성주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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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곡 봉비암 (25분 거리,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봉비암은 한강 선생이 이름 지은 무흘구곡 가운데 제1곡이다. 봉비암(鳳飛岩)은 수륜면 회연서원 옆에 서있는 바위언덕을 일컫는다. 이곳은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바위 절벽과 양정소의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루어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새들이 날아드는 곳이다. 한강 선생은 이곳의 경치를 다음과 같이 노래했다. 

 “일곡(一曲) 여울 어귀에 낚싯배 띄우니, 석양 저무는 냇가에 실바람 감도네. 뉘 알리오 인간사 다 버리고, 박달나무 삿대 잡고 저문 연기 휘저을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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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곡 한강대 (25분 거리,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무흘구곡의 제2곡인 한강대(寒岡臺)는 수륜면 수성리 갓말 마을 서쪽에 있는 갓말소의 절벽으로 논둑길을 따라 들어갈 수 있다. 여기에 서면 제1곡인 봉비암이 건너편에 보인다. 여기에서도 한강 선생은 다음과 같은 시(詩)를 남겼다.

  “이곡(二曲) 아름다운 소녀 봉우리로 변해서, 봄꽃 가을잎으로 얼굴을 단장하네. 그대 만일 굴원에게 알렸더라면, 이소(離)시에 한두 구절 덧붙였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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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곡 배바위 (7분 거리,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산그늘펜션에서 승용차로 7분 거리에 있다. 배바위(船岩)는 무흘구곡의 제3곡이며, 대가천을 오르내리는 배들을 매어 두는 바위라 해서 이름 지어졌다. 또 학이 춤을 추는 곳이라 해서 이곳에 세운 정자를 무학정이라고 부른다. 계곡 건너편에 있는 마을 이름도 배바우다. 한강 선생이 남긴 시는 다음과 같다.

 “삼곡(三曲) 계곡 속에 누가 배를 숨겼나? 밤이라 타는 사람 없는데 지난 세월 벌써 천년. 큰 냇물 건너지 못한 한(恨) 얼마나 되랴. 안타까운 마음에 괜한 탄식만 나오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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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곡 선바위 (3분 거리,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선바위(立岩)는 무흘구곡 가운데 제4곡이며, 역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100자가 넘는 바위가 90도로 서 있으며, 그 밑에는 항상 맑고 시원한 물이 흘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학(鶴)이 둥지를 튼 곳이라 해서 일명 소학봉으로도 불린다. 여기에서 한강 선생은 다음과 같이 노래했다.

 “사곡(四曲) 백척 바위에 구름 걸리고, 바위머리 화초는 바람에 살랑이네. 물이 이처럼 맑은 줄 뉘 알았으리. 갠 하늘 가운데 달 그림자가 연못에 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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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곡 사인암 (1분 거리,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산그늘펜션 바로 옆에 있다. 대가천의 맑은 물과 주변 계곡의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어 물놀이에도 아주 좋은 장소다. 사인암(印岩)은 무흘구곡 가운데 제5곡이다. 한강 선생이 이곳의 경치를 보고 남긴 시(詩)는 다음과 같다.

 “오곡(五曲) 맑은 물은 깊이를 알 수 없고, 연못가의 송죽(松竹)은 저절로 숲을 이루었네. 복건 쓴 사람은 마루에 높이 앉아, 인심(人心)과 도심(道心)을 강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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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계곡 (30분 거리,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포천계곡은 가야산의 여러 계곡 중 대표적인 명소로서 웅장하고 힘찬 가야산의 전경과 어우러져 옛 성주 선비들이 심신과 학문을 도야하는 장으로 삼았던 곳이다. 조선 후기 문신이자 당대 최고의 선비였던 이원조(李源祚) 선생이 만년을 보낸 만귀정(晩歸亭)이 상류에 있다. 약 7km에 이어지는 포천계곡은 우거진 숲과 어울려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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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용산성 (40분 거리, 성주군 가천면 금봉면)


이 산성은 소백산맥의 주봉인 수도산의 줄기에 쌓은 해발 955m의 독용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산성의 둘레는 7.7km(높이2.5m)에 이르며 산성 내 수원이 풍부하고 활용 공간이 넓어 장기전투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포곡식 산성으로 영남지방에 구축한 산성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성의 축조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500여년전 가야시대 때 쌓은 것으로 추측되며, 임진왜란을 피하던 중 발견되었다. 그러나 군사적인 필요성이 없어지면서 방치돼 성곽과 시설물들이 허물어져 현재는 당시의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최근 행정 당국이 복원사업에 나서면서 웅장했던 성곽 일부와 아취형의 동문을 복원해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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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 (45분 거리,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예로부터 "조선팔경"의 하나로 알려진 가야산은 경북 성주군과 경남 합천군, 거창군에 걸쳐있는 명산이다. 가야산은 19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주봉인 칠불봉 (1,433m)과 우두봉, 남산, 단지봉, 남산 제1봉, 매화산 등 1,000m안팎의 연봉과 능선이 둘러 있다. 수륜면에서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순환도로를 따라가면 검붉은 기암절벽이 하늘을 찌르는 장쾌한 광경이 펼쳐진다. 이 일대에는 해인사를 비롯해 법수사와 심원사 폐사지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가을 단풍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고, 눈 덮인 가야산 설경은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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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야생화식물원 (45분 거리,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은 성주군에서 조성한 국내 유일의 군립식물원으로 야생화를 주제로한 전문식물원이다. 총 800여종의 나무와 야생화를 식재하여 야생화 자원보전과 자연학습, 학술연구발전 및 가야산 자생식물의 보호를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식물원은 5만여m2의 대지에 종합전시관과 유리온실(지상1층, 지하1층), 야외전시원을 갖추고 있다. [ 관람문의 : 054- 931-1264 ]